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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모발이식의 일반상식 Q&A(2)
  2012.11.08 1,711
탈모와 모발이식의 일반상식 Q&A(2)

오늘은 탈모인들을 위한 탈모와 모발이식의 일반상식 두번째 시간으로 예미원 피부과 모발이식센터 윤춘식원장님과 함께 탈모의 자가진단테스트, 탈모의 위험도 및 탈모의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윤춘식원장님 탈모 징후 테스트: 탈모의 정도를 알 수 있는 자가 테스트 문항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누구나 매일 일정량의 머리가 빠지는데 사람들은 이것을 무조건 탈모증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 정도는 되어야 탈모다 하는 기준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탈모의 자가진단은 다음과 같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1. 가족(친가, 외가 조부모/부모, 형제)중 머리 숱이 적거나 대머리가 있다.
2. 보통 사람보다 가슴, 턱, 팔, 다리 등에 체모가 많고 굵은 편이다.
3. 두피가 말랑말랑하지 않고 딱딱한 편이다.
4. 정수리가 종이같이 팽팽하고 당겨지는 느낌이 있다.
5. 두피가 따갑고 예민하다.
6.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다.
7. 최근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다.
8.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머리 숱이 없어 보인다.
9. 두피 색이 붉거나 뾰루지가 자주 생긴다..
10. 두피에 기름(지성, 지루성, 냄새)이 많이 생긴다.
11 스트레스가 많은 일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풀지 못한다
12 생활이 불규칙적이고 밤늦게 까지 잠을 자지 못하여 수면량이 적은 편이다.
13 피로를 자주 느끼고 목과 등 근육이 뻐근하며 잘 풀리지 않는다.
14 평소 젤과 스프레이 등을 많이 사용한다.
15 염색을 자주한다.
16.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17. 면류나 기름기 있는 음식을 즐긴다.
18. 해조류와 아채, 과일을 거의 먹지 않는다.
19. 매일 담배를 피운다.
20. 술을 자주 마신다.

<탈모의 위험도입니다.>
5개 이하
아직 안전한 단계이지만,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좋은 생활 습관을 통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5-8개
탈모 증상이 시작되었으니 하루 빨리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 적극적인 탈모/두피 치료를 받으셔야 조기 예방, 개선할 수 있습니다.
8개 이상
탈모가 진행 중입니다. 정확한 진단 후 탈모 전문 치료를 받으셔야 더 이상의 악화 현상을 미연에 방지 하실 수 있습니다.

2. 탈모 현상을 예방하는 올바른 관리법은 무엇인가요?
1) 자기전에 머리를 감는다.
저녁에는 외출 후 귀가하여 땀과 피지, 먼지 등 두피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어 병균과 함께 모낭에 침투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오염물질들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일어난 각질들이 모근을 막으면 탈모로 이어지게 되는 악순환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샴푸는 꼼꼼히 해주고, 자기 전에 머리는 반드시 말리고 자는 것이 좋다.

2) 수면
저녁 10시부터 새벽 4-5시정도가 몸을 회복시키는 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이 시간때는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3) 술/담배
음주의 경우 적정한 알코올의 경우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돕기도 하지만, 지나친 양은 두피에 홍반이나 염증이 쉽게 생기게 하고 피지의 분비도 늘어나게 한다.
담배의 경우는 두피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액의 산소공급을 감소시켜 모근에 충분한 영양 밑 산소공급을 못하게 한다

4) 식습관
검은콩, 검은깨 등 검은색의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이 발모에 효과가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직접적인 효과는 없습니다. 오히려 염분, 지방분, 당분을 제한하면서 우유, 달걀, 소간 등의 고단백질 음식과 오이, 해초류 등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게 좋습니다. "콩심은데 콩난다"는 말처럼 모발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 성분을 섭취하면 조금이나마 이롭습니다.

이상 탈모의 자가진단테스트, 탈모의 위험도 및 탈모의 관리방법에 대해서 예미원피부과 모발이식센터 윤춘식 원장의 자세한 설명으로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모발이식과 관련한 모발이식법, 부작용, 우리나라 모발이식 장단점, 모발이식방법, 예미원 모발이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