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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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스트레스와 탈모현상
  2012.11.12 1,073

현대인은 남녀노소 누구나 근심과 걱정, 과로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심리적 불확실성, 불안감, 그리고 빠른 환경변화와 문명의 변화 속에서 살아가기가 날로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우울증, 협심증, 스트레스 등이 날로 늘어간다. 이런 생활이 계속적으로 쌓이면 결국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그렇게 되면 탈모 때문에 또 하나의 스트레스거리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진료나 약물을 통해서 치료가 되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면서 자기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치료가 된다.


* 그렇다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은?

1) 모발과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두피가 깨끗하지 못하면 각질이 쌓이고 비듬 균, 박테리아 등이 쉽게 번식해 모근의 활동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모발이 약해지고 탈모의 원인이 된다.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 모발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런 경우라면 매일 탈모 예방 제품으로 샴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모든 병의 원인이 그러하듯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 스트레스.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인드컨트롤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빗과 타월 등의 올바른 사용법을 습관화한다


매일 사용하는 빗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빗질은 위에서 아래로만 하는 것이 기본. 머리끝에서 빗질을 시작해 아래로 빗으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 두피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4) 과도한 헤어 제품 사용을 자제한다


젤, 왁스, 스프레이 등 자주 사용하는 헤어스타일링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오일 성분들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두피의 모공을 막고 각질이나 헤어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헤어스타일링 제품은 적당량을 사용하도록 하며, 두피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도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알코올과 흡연은 탈모의 간접 원인이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 탈모전문병원에서 특화된 탈모치료법은?

탈모치료에는 약 처방부터 두피스케일링, 스티머, 토닉 도포, 적외선 치료, 레이저 치료, 메조테라피, MTS, 모발이식 등이 있으며 환자 상태에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탈모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탈모부위에 직접 주사하는 메조테라피는 주사요법으로 탈모를 치료하는 것인데, 발모 효과가 있는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영양물질을 직접 모발에 공급함으로써 모발의 생성을 촉진하고 퇴행을 늦춰주기 때문에 탈모의 진행속도를 늦춰줄 수 있다.

선릉 메이저피부과 방숙현 원장은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며 "탈모의 경우 원인에 따른 치료가 각각 다르고, 개인차가 있는 만큼 자신의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스트레스의 원인을 자각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어 느긋하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해서 그 결과에 스스로 만족감을 얻어야 한다. 또한 자기 결점이나 약점을 솔직히 털어놓고 생활을 한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강박관념도 없어지고 오히려 치료의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