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피부과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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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맞춤형 치료
  2012.09.28 756
모발은 18종의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있는데, 특히 Cystin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Keratin 단백질로 형성되어 있다. 모발에 영양을 주려면 대두, 멸치, 우유 등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하며, 이외에도 비타민과 미네랄(특히 철, 아연)이 필요하다. 특히 비타민 D는 탈모 후 모발 재생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파슬리, 딸기, 시금치 등의 야채류를 많이 섭취하면 모발 성장에 좋으며, 미역과 다시마 등 해초류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초류에는 모발의 미네랄 영양분인 Fe(철), I(요오드), Ca(칼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두피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I(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모발의 성장을 도와 준다.
이처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음식만으로 체내에 공급하기가 부족하여 영양제로 보충하는 것 이다.

산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원소로서 인간 등 호기성 생물에게는 생명 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이다. 이 산소는 체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중 생명유지를 위한 작용을 하지만, 반면에 일부분은 각종 물리적, 화학적,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활성산소(Free Radicals)라 불리우는 수퍼옥사이드 래디칼, 하이드록실 래디칼, 과산화수소, 일중항산소 등을 발생시킨다.
활성산소는 인체대사작용에 이로운 효과를 가지고도 있지만 활성산소의 양이 과다할 경우에는 활성산소의 세포산화작용에 의해 피부 노화는 물론 탈모 , 암, 간, 당뇨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요소로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활성산소는 대기 오염, 환경 호르몬, 스트레스는 물론 냉동, 인스턴트 식품을 섭취함으로 체내에 과다 축적 될 수 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체내에 과다 축적하지 않기 위해서는 동물성 단백질보다 식물성 단백질 등 항산화력이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모의 진행도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에 기인한다는 측면에서 활성 산소 검사후 그 수치에 따라 항산화제 및 비타민, 미네랄 등을 처방하는 맞춤영양치료는 탈모를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털나라서울네트워크 듀오피부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