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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머리 사이로 난 새치
  2012.09.15 1,552

 

새치는 검은 머리 사이로 흰 머리가 나는 것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모발은 흑색, 갈색, 적색, 금발, 백발 등 여러 가지 색이 있지만, 이 색들은 피부색과 같이 멜라닌 색소 합성의 정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멜라닌 양이 적을 수록, 멜라닌 과립이 작을수록, 머리카락은 검정색-갈색-붉은색-금발-백발의 색깔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멜라닌 과립이 크고 많으면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검게 되고, 멜라닌 과립이 크고 많으면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검게 되고, 멜라닌 과립이 거의 없으면 빛이 반사되어 희게 되기 때문입니다.

 

노화로 멜라닌 세포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노인성 새치 보통 남자들은 30대 초반, 여자들은 30대 중반에 새치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새치는 노화로 인하여 멜라닌 양과 과립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노화로 인한 새치는 새치를 뽑는다고 해서 검은 머리로 다시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 염색을 시도합니다. 잦은 염색은 두피 건강을 해치므로 적절히 회수를 조절하도록 합니다. 10~20대의 젊은 나이의 새치,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 10~20대 젊은 나이의 새치가 생긴 경우 가족 중에 새치가 빨리 생겼거나 젊은 나이에 흰 머리인 사람이 있는 경우 유전적인 요인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젊은 나이의 새치는 스트레스로 인하여 호르몬 대사에 장애가 생겨 새치가 생긴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카테콜아민 분비가 촉진되고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모근의 신경 말단부에서 멜라닌 세포 형성을 억제하거나 파괴되어 흰 머리가 나게 됩니다.

10~20대에 스트레스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규칙적으로 하루 6시간 이상 숙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새치 예방은 결국 탈모 예방법과 동일 가족력도 없고 스트레스도 별로 받지 않는 10~20대라면 다음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또는 항진증, 당뇨병- 악성 빈혈, 재생불량성 빈혈- 대상포진 등의 염증성 질환을 앓고 난 후- 원형 탈모증이 회복된 후 - 기타 자가 면역 질환, 백반증 나이도 젊고, 스트레스도 없다면 질환에 의한 새치 의심 질환으로 인한 새치는 질환 치료로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경우에는 두피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새치의 발생을 어느 정도 예방,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Q. 젊어서 흰머리가 생긴 사람은 아들이 고등학생인데도 흰머리가 생긴다는데?

 

백발은 보통 30대 이후에 발생하며 보통 옆머리에서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흰 머리는 노화현상 중 하나로 생각되지만, 특히 10대나 20대에 백발이 발생하는 것은 조기백발이라고 하며 유전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전성향은 상염색체 우성으로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자가면역질환이나 악성 빈혈, 골다공증 등과 연관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 섭취, 비타민 등은 백발과는 무관하며, 백발이 있으면 검은 머리보다 자외선에 쉽게 손상된다는 보고도 있으므로 흰머리가 있는 분들은 자외선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듯합니다.

 

 

Q. 옛날 이야기에 자고 일어났더니 백발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가능한 얘기인가요?

 

프랑스의 Marrie Antoinette나 영국의 Thomas More경이 하룻밤에 백발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검은 모발과 흰모발이 섞여있는 상태에서 원형탈모증과 같은 탈모로 검은 모발만 선택적으로 빠져서 생긴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보통 며칠에 걸쳐서 빠지는 경우가 많고, 하루아침에 빠진다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